'1박 2일' 멤버들의 휴양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한껏 신이 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환한 웃음 뒤로 야자수와 시원한 해변이 펼쳐져 이들이 어디로 여행을 떠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휴양여행에 한껏 들뜬 멤버들이 형형색색 바지를 갖춰 입고 휴양지 패션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너무나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은 이번 여행에 200% 만족한 듯해 이들이 어디로 여행을 떠난 것인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모습 뒤로 휴양지의 상징인 커다란 야자수가 드리워져 있어 이들이 드디어 해외로 떠난 것은 아닐까 의문을 가지게 하는데, 또 다른 스틸에는 밟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하얀 모래사장과 새파란 바다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멤버들이 드디어 유명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인지, 이들의 의문의 여행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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