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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웹툰과 완벽 싱크로율 '살아 숨쉬는 장태호'만들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7-25 09:59


액션 느와르 드라마라는 장르로 시작부터 스펙타클한 첫 선을 보인 jtbc <라스트> (연출 조남국 / 극본 한지훈)의 윤계상이 펀드매니저이자 작전 주포 에이스에서 모든 것을 잃고 바닥까지 내려간 남자 '장태호' 역으로 열연.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액션 수작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극 중 윤계상이 열연을 펼친 인물 장태호는 펀드매니저 이자 작전 주포 에이스로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남자였다. 하지만 주가 조작 작전 중 사건에 휘말리며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첫 화부터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맞이. 한 순간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하며 바닥부터 제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시작했다.

서울역 넘버 세븐 뱀눈(조재윤 분)을 맨주먹으로 제치고 단번에 서울역 노숙자 피라미드 서열에 오르게 된 장태호가 넘버원 곽흥삼(이범수 분)의 자리까지 노리며 진정한 싸움의 서막을 알린 첫 화에서는 본격 액션 돌입 전임에도 불구. 장태호의 수중 액션과 맨주먹 액션의 맛보기 만으로도 그의 타고난 싸움꾼의 기질을 엿볼 수 있게 하며 앞으로 펼쳐질 본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윤계상은 첫 화부터 고난도 수중 액션 투혼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사건의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극에 달한 남자의 처절한 감정선으로 드라마 시작부터 장태호 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특히나 웹툰 속 장태호와 완벽한 싱크로율은 원작 팬들마저도 빠져들게 하며 살아 숨쉬는 장태호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얻기도.

펀드매니저부터 노숙자의 삶에 이르는 한 남자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 윤계상의 연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극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배가시키며 그가 서울역 노숙자 피라미드 꼭대기 오를 수 있을지 앞으로 선보일 액션과 인생 역전기에 흥미와 기대를 더했다.

첫 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완벽했던 장태호가 바닥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웹툰이랑 싱크로율 200%! 완전 몰입된다!", "첫 화부터 긴장감 폭발! 시작부터 남다르네", "윤계상, 폭풍 열연에 첫 화부터 완전 몰입! 액션 대작 기대해봅니다!", "웹툰 싱크 장난 아닌 듯 장태호 앞으로도 기대됨", "빠른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간만에 볼만한 액션 드라마 같아서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시작부터 남다른 액션 드라마를 예견하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한 치 앞도 예측 할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선 장태호 윤계상과 지하세계 NO.1 곽흥삼역의 이범수의 치열한 생존싸움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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