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느와르 드라마라는 장르로 시작부터 스펙타클한 첫 선을 보인 jtbc <라스트> (연출 조남국 / 극본 한지훈)의 윤계상이 펀드매니저이자 작전 주포 에이스에서 모든 것을 잃고 바닥까지 내려간 남자 '장태호' 역으로 열연.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액션 수작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특히 윤계상은 첫 화부터 고난도 수중 액션 투혼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사건의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극에 달한 남자의 처절한 감정선으로 드라마 시작부터 장태호 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특히나 웹툰 속 장태호와 완벽한 싱크로율은 원작 팬들마저도 빠져들게 하며 살아 숨쉬는 장태호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얻기도.
펀드매니저부터 노숙자의 삶에 이르는 한 남자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 윤계상의 연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극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배가시키며 그가 서울역 노숙자 피라미드 꼭대기 오를 수 있을지 앞으로 선보일 액션과 인생 역전기에 흥미와 기대를 더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한 치 앞도 예측 할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선 장태호 윤계상과 지하세계 NO.1 곽흥삼역의 이범수의 치열한 생존싸움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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