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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실력파 한해 결국 탈락?…치명적 가사 실수 '블랙넛과 경합'

기사입력 2015-07-25 13:45 | 최종수정 2015-07-25 13:44



'쇼미더머니4' 한해

'쇼미더머니4' 한해

'쇼미더머니4'의 실력파 한해가 과연 탈락했을까.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각자의 구성원을 확정한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 팀이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 초반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다.

한해는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4 하면서 진짜 지원자들에 대한, 진심으로 리스펙트(respect)가 생겼다"면서 "비트를 챙겼어야 했는데 못 챙겨서 아쉽다"고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혔다.

블랙넛 역시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미있고 아쉽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과연 탈락자가 누구냐를 놓고 한해를 유력하게 꼽고 있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의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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