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의 미소가 '가면'의 제작현장의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연기력이 출중한 수애는 배역 몰입도 역시 높다. 때문에 갈팡질팡하던 변지숙의 모습을 연기할 때는 불안과 긴장에 가득찬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지해왔다"며 "하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던 가면에서 벗어난 수애는 조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환한 미소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애의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가면'과 관련된 각종 기사의 댓글에는 "수애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 새삼스럽게 알게 됐다" "수애가 없는 '가면'은 상상할 수 없다" "그동안 1인2역을 이토록 완벽히 연기한 배우는 없었다"는 칭찬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 시작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한 차례도 뺏기지 않으며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면' 17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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