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범인은 접수창구 안까지 들어와 현금보관함 안의 돈을 준비해온 가방에 쓸어담았다. 창구 직원은 범인이 들어온 직후 비상벨을 눌렀지만, 범인은 단 5분 만에 모든 작업을 마치고 경찰이 도착하기 전 오토바이에 올라타 현장을 떠났다.
은행 직원이 100cc 짜리 오토바이를 타고 범인의 오토바이를 추적했지만, 체인 같은 물건에 가려진 번호판을 확인하는데는 실패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