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가 오빠라 부르고 싶은 셰프는?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10:40 | 최종수정 2015-07-20 10:4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 16년 만에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했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녹화에 샤이니 키와 함께 출연, 가족과 함께 쓰고 있는 냉장고를 최초 공개했다.

이 날 MC 정형돈, 김성주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보아의 냉장고 공개에 한껏 들떴고, 키도 데뷔 전 보아의 팬클럽 출신임을 자랑하며 우상의 냉장고 공개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냉장고가 공개될수록 보아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재료들이 계속 발견됐고, 급기야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게스트가 직접 장갑을 끼고 냉장고 공개에 참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날 보아는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임을 밝히며, "평소 오빠 삼고 싶은 셰프가 있었다"고 고백해 셰프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9시 4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