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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오 소나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CUSHION(쿠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록 등의 요소가 혼합돼 소나무만의 신선한 분위기를 십분 살린 타이틀 곡 '쿠션' 무대는 20일 홍대 예스 24 무브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감질맛 나는 티저 영상에서 유추할 수 있듯, '쿠션' 무대는 소나무 전매특허인 파워풀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독특한 '퓨처스쿨' 콘셉트로 컴백하는 소나무가 7월 한여름 가요계 걸그룹 대전에 과연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퓨쳐스쿨'이란 초기 힙합 음악을 가리키는 '올드스쿨'에서 착안한 단어로 소나무의 미래지향적인 음악과 스타일링에 대한 포부를 담은 콘셉트이다.
이단옆차기 사단, 떠오르는 작곡팀 스타트랙, 슬리피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소나무의 새 미니앨범 '쿠션' 전곡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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