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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지성
박지성은 이날 2세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태명은 만두다. 아내가 볼살이 통통한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해서 지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태몽에 대한 질문에 박지성은 "우리는 태몽을 못 꿨고 대신 주변 가족들이 보석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스타가 될 것을 예견하는 것이냐"고 묻자 박지성은 "뭐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만약축구선수가 된다고 하면 그 의견도 존중할 것이다. 축구를 시킬 의향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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