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태명 '만두'인 이유는 아내 볼살 때문에…"

기사입력 2015-07-19 23:05 | 최종수정 2015-07-19 23:59


연예가중계 박지성

연예가중계 박지성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11월에 태어날 아이의 태명과 태명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박지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지성은 이날 2세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태명은 만두다. 아내가 볼살이 통통한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해서 지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태몽에 대한 질문에 박지성은 "우리는 태몽을 못 꿨고 대신 주변 가족들이 보석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스타가 될 것을 예견하는 것이냐"고 묻자 박지성은 "뭐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만약축구선수가 된다고 하면 그 의견도 존중할 것이다. 축구를 시킬 의향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가중계 박지성 연예가중계 박지성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