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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힘 많이 준 무대”…최종 우승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7-18 23:57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3인조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가 흡입력 있는 편곡으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구창모 편'에서 세발까마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과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로 공연을 펼쳤다. 세발까마귀는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힘을 많이 줬다. 힙합 음악이 아니라 락이 결합된 무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발까마귀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힘 있는 랩은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세발까마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436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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