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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박재범, AOMG 편집에 불만 "통편집 당하는 건 뭐지"

기사입력 2015-07-18 01:20 | 최종수정 2015-07-18 01:21



'쇼미더머니4' 박재범이 AOMG 무대 편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편집을 이렇게 하는구나... 우리 랩하는모습은 하나도 안 나오고 와우 인정"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Rap, hip hop 방송이 어떻게 우리 무대에 그거만 빼고 편집 할 수가있는거지. 너무 하시네. 로꼬 무대는 아예 통편집 당하는 건 뭐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의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박재범은 "우리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 말했고, 로꼬는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는 박재범이 언급한 로꼬 무대는 방송 말미에 잠깐 등장했고, 이에 박재범은 '쇼미더머니4'가 편집한 AOMG 무대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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