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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아빠 이서진, 2세 출산에 뿌듯…"정말 예쁘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17 22:19 | 최종수정 2015-07-17 22:19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밍키의 2세에 신기해했다.

17일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의 마스코트 밍키가 수컷 두 마리를 낳는 모습이 방송됐다.

밍키는 진통을 거듭한 끝에 동물병원 수술대로 옮겨졌고, 이윽고 수컷 두 마리를 출산했다.

옥택연은 "밍키야 수고했다"라며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한채 뿌듯해했다.

이어 옥순봉을 찾은 이서진도 밍키 가족을 보면서 "이렇게 어린 강아지는 처음 봤다. 정말 예쁘다"라며 사피와 에디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이서진은 밍키의 2세들을 보며 보조개가 쑥 둘어갈만큼 홍소를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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