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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원상이 확 달라진다.
박원상은 "나에게 이런 역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하다. 몸은 힘들지만 촬영 현장에 가는 것이 정말 즐겁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맨 얼굴의 종구(박원상 분)는 상상이 되지 않아 감독님과 상의 끝에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며 "큰 액션씬이 있기 전에는 현장에서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항상 체육관에서 무술팀과 함께 합을 맞춰본다. 요즘에는 집에서 안하던 푸시업이나 스트레칭, 윗몸 일으키기 등을 하며 체력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해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2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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