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스트 컴백 손동운, 과거 정형돈과 돌발 키스 "자꾸 생각날 것 같아" 깜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7-16 23:51


비스트 컴백

그룹 비스트가 컴백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멤버 손동운과 개그맨 정형돈의 입맞춤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비스트의 '굿 럭' 1위 소식을 접한 데프콘과 정형돈이 뽀뽀를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정형돈은 윤두준과 양요섭에게 볼 뽀뽀를 받았고, 이어 손동운이 뽀뽀할 차례가 다가왔다.

그러나 정형돈은 손동운이 볼에 뽀뽀를 하려고 하자, 순간 고개를 돌려 입술을 맞췄다.

이에 당황은 손동운은 "깜짝 놀랐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정형돈은 "자꾸 생각날 것 같다. 나 이제 뷰티(비스트 팬클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7일 컴백을 선언한 그룹 비스트가 8번째 미니음반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비스트는 20일, 미니 8집음반 선공개 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고 타이틀곡 공개 전 기선 제압에 나선다.

이에 비스트는 1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발표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일하러 가야 돼'의 제목과 발매 날짜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