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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샘 킴이 원래 일식 요리사였다며 반전 과거를 밝혔다.
이어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머님께서 요리사신데 제가 요리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하고 요리 공부를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샘킴은 유학지로 이탈리아가 아닌 미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 "어린 시절 WWF라는 레슬링을 보고 미국에 가고 싶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엉뚱매력 샘킴은 "요리 학교 다닐 때 전체수석을 했다. 수석을 하면 메달을 주는데 저만 3개였다"며 폭풍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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