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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로 컴백을 알린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걸그룹대전 정점을 찍는다.
예린은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고, 신비는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정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플라워 버드'는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를 뜻하는 말로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기대된다. 특히, 16일 컴백하는 에이핑크와 컴백시기가 겹치며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의 맞대결이 성사, 섹시에서 청순 걸그룹 대전으로 가요계 판도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23일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의 전곡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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