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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밥 백선생'에서 드디어 전 국민의 사랑 '치느님'을 영접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하게 익은 속살의 통닭 튀김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닭갈비 등 집에서는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화려한 닭 요리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뼈만 발라낸 통닭 한 마리를 프라이팬에 튀기듯 구워 달콤한 간장 소스와 곁들여 먹는 일종의 '통닭 스테이크'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윤상과 김구라, 박정철과 손호준 네 사람 모두가 가장 큰 기대를 보였던 만큼 그 맛은 그야말로 '형용 불가'였다는 후문이다. 맛을 본 김구라가 "이건 진짜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시대가 원하는 요리다"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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