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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막 찍어도 화보인 현장사진 6종이 공개됐다.
사진 속 검은 도포로 섹시함을 뽐내는 '흑성열'과 하얀 상복을 입고도 청순함을 발산하는 '백성열'이 보는이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푸른 숲 속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성열의 모습 역시 보는이를 설레게 한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깊은 생각에 빠진 듯 우수에 찬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김성열 역의 이준기는 매회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화보가 탄생하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김성열 캐릭터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오는 15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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