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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방송? 본업 방해안돼…너도 방송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14 07:57 | 최종수정 2015-07-14 07:57



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오세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이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오세득 셰프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다며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라며 "전 그럼 '너도 방송해'라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오세득 셰프는 "일에도 물론 플러스 요인이 있다. 누구나 끼가 있다. 장난치고 싶은 마음도 있고"라며 "내 일에 최선을 다한 뒤 쉬는 시간을 쪼개서 하는 것이지 본업에 방해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냉장고를부탁해는 지난 13일 35회 방송분 말미에 오세득 셰프가 등장하는 예고 영상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고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라며 오세득 셰프를 소개했다.

오세득 셰프는 오는 20일 36회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세득 셰프는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식대첩, 올리브쇼,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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