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는 부담이 컸다."
이어 그는 "하지만 촬영현장에서는 감독님이나 동료 배우들이 많이 도와줬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다보니 처음의 부담감을 쉽게 떨칠 수 있었다"며 "액션도 주가 되는 역할도 처음이다. 처음에는 총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다루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고 훈련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암살단 팀과의 호흡에 대해 "조진웅 최덕문 선배가 워낙 편안하게 해주셔서 촬영하면서 즐거웠다"며 "촬영장 밖에서도 대장님이라고 불러줘셔서 진짜 대장이 된 기분을 느끼면서 촬영을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