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과 아빠 이휘재가 배꼽 잡는 해병대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사나이 포스를 풍기던 서언-서준이 차가운 바닷물에 화들짝 놀라며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로 모래사장으로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과연, 휘재 아빠의 특급 프로젝트인 해병대 트레이닝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언-서준의 배꼽 잡는 해병대 트레이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종거리는 발걸음으로 줄행랑이라니 쌍둥이 귀염 터진다!", "서언 서준이가 해병대라니 어떻게! 이번 주 난리 날 듯", "고무 보트 끄는 쌍둥이라니 심멎"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6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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