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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발걸음도 가벼운 한국 가는 길…“후회한적 없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23:15


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의 홍일점 배우 박한별이 한국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정글을 떠나는 박한별과 작별인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 결항으로 얍섬을 떠나지 못하던 박한별은 특별 항공편으로 먼저 정글을 떠나게 됐다.

이에 다른 남자 멤버들은 박한별에게 작별 인사로 고추장 조개 요리 '조볶이'를 선물로 준비했다.

멤버들과 즐거운 식사를 나눈 후 박한별은 "힘들긴 했지만 후회된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한국에서 보자"고 인사했다. 이어 박한별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정글을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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