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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세 남자와 게스트 김하늘이 돌려도 돌려도 끝이 없는 맷돌 지옥에 빠진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 '국민 옹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요리 허당에 등극한 김하늘의 지칠 줄 모르는 요리 도전기도 펼쳐져 눈길을 끈다. 손대는 요리마다 4차원의 맛 세계를 보여준 김하늘이 이 모든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감자옹심이 요리에 다시 도전하게 된 것. '삼시세끼' 사상 처음으로 했던 요리를 또 하는 사태를 만들어낸 '기승전옹심' 김하늘의 집념이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빵 굽는 재미에 푹 빠진 '제빵왕' 이서진의 셋째 빵 출산 스토리도 펼쳐진다. 여기에 처음으로 밍키와 함께 읍내 나들이 나선 '빙구 오빠' 옥택연이 밍키의 임신 초음파 진단 결과를 보며 복잡미묘한 심경을 느끼는 장면 등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9시 4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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