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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번에 진행하는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한국과, 중국,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 클랜 8개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는 첫번째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할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전 경기 3판 2선승제,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온게임넷은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대규모 론칭 기자 간담회를 통해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현장 행사에는 SEMC 보 데일리 CEO를 비롯해 개발사와 온게임넷 임원진 다수가 참가한다.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베인글로리'의 신 영웅 '로나'를 전원에게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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