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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IQ 244 조상현 "두뇌 후천적 개발 가능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7-09 10:53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여섯 뇌섹남들이 '진화하는 두뇌'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늘(9일)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아이큐를 측정하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학창시절 IQ 150에 빛나는 이장원은 갑작스런 테스트에 "150은 술 마시기도 전에 받은 거니까 이번엔 떨어질 일만 남았다"며 부담감을 나타냈다. 언어, 수리, 공간지각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푼 뇌섹남들은 의외의 결과로 시청자들을 놀래킬 예정이다.

과거에 비해 한층 까다로워진 아이큐 테스트에서 6명의 뇌섹남 중 무려 3명이 '대한민국 상위 1%'라는 결과를 거머쥔 것. 특히 학창 시절보다 아이큐가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세계 천재 인명사전' 4위에 이름을 올린 '천재 뇌섹남' 조상현 대표가 출연,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일반적인 테스트 기준으로 아이큐가 244에 달한다는 조상현 대표는 "두뇌는 쓸수록 발달한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개발 가능하다"며 특허 출원한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준다. 오늘(9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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