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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의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권민아(MINA KWON)가 참여한다.
매드클라운의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세계적 비쥬얼 아티스트 권민아(MINA KWON)가 참여한다.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이니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지난 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그리고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소유X 어반자카파의 '틈' 그리고 효린X주영의 '지워'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스타쉽 엑스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 WHO IS NEXT? #매드클라운 & ?"라는 글이 게재되며 피처링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와 진실과 호흡한 '화'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수록곡인 '스토커', '깽' 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음악적 성취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새롭게 공개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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