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사회자로 나선다.
서예지는 이날 있을 개막식에서 칼럼니스트 겸 셰프 박준우와 호흡을 맞추고, 첫 사회자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국내 최초 음식을 테마로 삼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홍석천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화제를 모았다. 개막작으로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 '앙:단팥 인생 이야기'를 선보이고 4일 동안 세계 각국의 장단편 영화 30 여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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