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다.
이날 연우진은 팬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면서 한층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고, 귀여운 애교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구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한껏 풀어냈다.
이어진 코너에서 연우진은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속 장면을 그대로 재연, 객석으로 다가가 팬들의 코앞에서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열창하며 실제 아이돌 같은 화려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연우진은 소정우를 연기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팬들은 고척희를 연기하며 센스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주어진 포토타임에서는 팬들이 원하는 포즈를 일일이 취했으며 악수부터 포옹까지 많은 팬들의 요구를 아낌없이 들어주는 등 연우진표 특급 팬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퇴장하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꽃 한 송이를 선물하며 배웅,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연우진은 영화 '김선달'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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