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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신곡 발표한 걸스데이, '링마벨'로 차트 '올킬' 달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7-07 09:11 | 최종수정 2015-07-07 09:11



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링마벨'로 컴백과 동시에 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7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곡 '링마벨'이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8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올해로 데뷔 만 5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는 7일 0시 1년만에 타이틀곡 '링마벨'을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를 발표했다.

1위 소식을 접한 걸스데이는 "요즘같은 음악 차트 분위기에서 1위를 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큰 사랑을 주신만큼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를 통해 '링마벨'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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