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주상욱(하대철 역)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주상욱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것. 촬영을 앞두고 진지하게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 김선아와 소품으로 준비 된 빙수를 챙기는 모습, 황선희-이문식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며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등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이자 같한 연기 열정을 가진 배우 주상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유민희 역)의 다양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선아는 극중 외삼촌으로 등장하는 이원종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광렬, 이원종과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리허설을 하기도 한다. 김선아의 유쾌한 미소가 '복면검사' 촬영장을 밝게 비추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복면검사' 15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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