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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는 ㈜피지맨게임즈(대표 김영호)와 공동개발중인 중남미 전용 모바일 오픈 마켓 'SOFTNYX STORE'의 사업 설명회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남미 지역에 보유중인 해외 법인 상주인력을 통해 현지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모바일게임 운영(GM/CS)을 지원하며, 파트너사들이 게임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별도의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툴(SDK)도 제공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추정한 중남미(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이동통신 가입자 3억2천6백만 명(2014년 8월 기준)을 기록중인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이동통신시장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인터넷 인프라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어 한국산 모바일게임이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블루오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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