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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의 제주도 여행기…텔레파시 게임 벌칙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05 16:08 | 최종수정 2015-07-05 16:09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제주도로 떠난

'아빠를 부탁해'의 네 부녀 여행기가 계속된다.

최근 녹화에서 숙소에 도착한 네 부녀는 저녁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저녁 바비큐를 위해 '불의 신'으로 등극한 강석우. 저녁식사 준비로 내내 분주한 다른 아빠들과는 달리 음식을 먹기만 한 다섯 번째 딸 조재현. 그리고 떠오르는 먹방계의 샛별 조민기 딸 윤경이의 먹방까지 이어지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저녁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네 부녀의 운명을 결정짓는 마지막 텔레파시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하루 종일 자신의 아빠,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정답 팔찌를 획득한 부녀는 조재현-혜정, 조민기-윤경 부녀밖에 없는 상황. 마지막 텔레파시 게임은 우리 아빠가 깎은 망고를 맞히는 것. 아빠들은 숨어서 최대한 자신의 개성을 어필하며 망고를 깎기 시작했고, 딸들은 초조하게 아빠의 망고를 상상하며 게임에 임하여 흥미를 더했다. 이경규-예림 부녀와 강석우-다은 부녀 중 과연 텔레파시가 통한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네 부녀를 긴장하게 만든 '텔레파시 여행'의 꼴등부녀에게 주어진 벌칙은 바로 성산일출봉 새벽등반. 과연 성산일출봉의 새벽 등반자는 누가 될 것인가?! 결과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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