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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김세인-안상회, 오고가는 은밀한 눈빛부터 빈틈없는 야릇 스킨십까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7-03 21:48


수백만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박인권 화백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19금(禁)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다섯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작가 김재홍 감독 송창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남녀주인공 김세인, 안상회가 첫 만남부터 야릇한 스킨십을 펼친다.

'여자의 이유'는 불의의 사고로 성기능을 잃어 부부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천동(라용 분)과 잎새(김세인 분) 앞에 우연히 나타난 미모의 남자 하균(안상회 분)의 삼각로맨스를 그린 IPTV 전용콘텐츠. 신선하면서도 섹시한 스토리와 한 여자의 순애보가 남녀불문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기차여행 중 처음 만난 김세인(잎새 역)과 안상회(하균 역)는 마치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몸과 마음이 반응하게 된다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대방을 향한 깊은 시선과 장소를 막론한 밀착 스킨십으로 체감온도를 높이는 상황.

무엇보다 김세인과 안상회는 기차 내에서 거듭된 만남과 의도치 않은 진한 접촉에 묘한 감정을 느끼는 만큼 더욱 빠르고 강렬하게 관계가 진전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여자전쟁'의 한 관계자는 "잎새와 하균은 자연스레 서로에게 이끌리며 천동과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현모양처 잎새가 상상을 초월할 반전 행동으로 하균, 천동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100% 사전 제작으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일 '여자전쟁'은 폭넓은 장르의 19금(禁) 스토리와 유려한 영상미로 다양한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옴니버스 형식의 IPTV 전용콘텐츠.

김세인, 안상회의 야릇한 스킨십 현장은 앞서 촬영을 마친 '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도기의 난', '떠도는 눈'과 함께 올 하반기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방영될 '여자전쟁' 다섯 번째 에피소드 '여자의 이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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