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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녀시대 윤아·유리, 티저 이미지 공개...상큼발랄 수영복 자태

기사입력 2015-07-03 10:54 | 최종수정 2015-07-03 10:54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가 썸머송 'PAR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오후7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특히 '썸머 소시'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번 'PARTY'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TV CF 영상을 통해 태국 코사무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시대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티저 영상 역시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녀시대는 음원 공개에 앞서 7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하고 신곡 'PARTY'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3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 윤아와 유리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컴백하는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7일 오후1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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