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출산 후 이석증을 앓았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지현은 "만성적인 이석증은 늘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지만, 나처럼 급성이라면 천장과 땅이 뒤집히는 정도"라며 "눈도 안 떠지고, 일어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어 계속 누워있는 상태로 너무 어지러워 토할 수밖에 없었다"고 매우 심각한 상태였음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지현은 이석증과 함께 "아이를 낳을 때마다 치아에 문제가 생겨 벌써 임플란트를 2개나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현이 이석증을 앓았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 내용은 7월 4일 토요일 아침 6시 2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변정수의 기적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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