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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나영
이날 MC 신동엽은 김나영에게 "제주도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영 이효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건가"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그정도는 아니고, 예전에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똑같은 결혼식을 너무 많이봐서 색다르게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총 10명이 참석했다. 부모님은 따로 보고, 친구들이랑만 따로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옷사는 것보다 결혼 생활이 더 행복하냐"는 서장훈 질문에 "지금은 그래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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