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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딸 외모 디스 "원래 다 이렇게 못 생겼나?"

기사입력 2015-07-03 07:59 | 최종수정 2015-07-03 07:59



'마음의 소리' 조석

'마음의 소리' 조석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가 딸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석은 지난 6월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발 사진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조석은 아이의 성별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아! 딸입니다!",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라는 코멘트를 남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으며,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으로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이다.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음의 소리' 조석

'마음의 소리' 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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