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공서영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알맹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TV조선이 새롭게 선보이는 <알맹이>는 생활, 경제, 사회, 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정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속이 꽉 찬 알짜정보'만을 엄선해 전하는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이 소개할 '알짜 키워드'를 공개하고, 그에 관련된 깊이 있는 알짜 정보들을 전한다.
박수홍은 "<알맹이>라는 타이틀이 '알짜배기 정보들이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귀에 쉽게 들어오는 제목이라서 아주 마음에 든다"며 "건강과 먹거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소재들이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록 정보 프로그램이지만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고, 편하게 끌어갈 계획"이라며 "내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느낌이라 설렌다"고 전했다.
공서영도 "<알맹이>는 정말 실생활에 유용한 알짜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라 개인적으로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 "시청자 입장에서 정말 궁금할 수 있는 것들을 가감없이 질문해 꼭 필요한 속이 꽉 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알맹이> 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전문성이 있는 알짜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험과 재연, 몰카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알짜 키워드'를 차별화된 영상으로 구연하고, 스튜디오에서는 퀴즈, 시연, 대결 등 버라이어티한 구성으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짜 정보'만을 엄선해 전하는 TV조선 정보 버라이어티 쇼 <알맹이>는 7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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