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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이성경 시구에 배신감 토로 "너 결국 배신하는구나"

기사입력 2015-07-02 09:28 | 최종수정 2015-07-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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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이성경

윤박 이성경

배우 윤박이 이성경의 시구를 언급하며 배신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성경. 너. 결국 배신하는구나. 하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이성경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학다리를 뽐내며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평소 LG의 팬인 윤박이 자신과 함께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성경이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서자 씁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박은 같은 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4차원의 엉뚱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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