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재개한다.
지난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연기 소식을 전한 정동하가 오는 4일 토요일 수원 콘서트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전국투어 일정에 나선다.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수원 콘서트는 오는 7월4일 토요일 오후3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리며, 수원 콘서트 이후 일정은 각각 7월18일 대구콘서트, 8월15일 김해콘서트, 8월23일 인천콘서트로 확정지었다. 전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이후 추가 일정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부득이하게 콘서트를 연기했었지만 팬들을 위한 콘서트인만큼 중요한 결정이였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수원 콘서트는 오는 4일 토요일 오후3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