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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과거 발언 "이렇게 예쁜 배우 처음"

기사입력 2015-07-01 11:02 | 최종수정 2015-07-01 11:02



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디스패치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드러낸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서로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혜는 이종석에 대해 "호흡이 잘 맞는다. 연기하면서 호흡이 안 맞을 때는 힘든데 이종석과는 아직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석은 "되게 좋다. 나는 박신혜가 정말 예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박신혜는 "이종석이 진짜 고마운 건 현장에서 보면 늘 기분을 좋게 해준다. 예쁘다는 말도 많이 해주고 잘한다는 말도 많이 해준다"며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예쁜 남자배우는 처음 봤다"고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이종석은 "상대 배역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 아무래도 멜로신을 찍거나 스킨십이 많으면 되게 설레고 좋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서로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끝난 후 교제를 시작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해외 스케줄을 최대한 활용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국내에서는 늦은 밤 드라이브나 지인을 동반한 친목모임으로 위장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박신혜와 이종석은 워낙 친한 사이다.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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