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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화이트 수트로 오사카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날 박유천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YU CHUN'S 키친'을 오픈해 팬들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숫자 '6002'와 귀여운 미키마우스 와펜으로 리폼한 셰프 가운을 입고 등장한 박유천은 팬들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제 빙수를 완성시켰고, 직접 만든 빙수를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에게 먹여주기도 하는 등의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팬들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팬들 중 한 명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해 무대로 초대해 즉석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하는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쌓았다.
올 화이트 수트와 특급 팬서비스로 오사카 팬들을 사로잡은 박유천은 1일까지 오사카죠홀에서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공연을 이어나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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