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컴백 소녀시대 티파니, 완전체 '런닝맨' 출격 인증샷 공개...수영은 어디에?

기사입력 2015-06-30 17:53 | 최종수정 2015-06-30 18:28

tipany

소녀시대 컴백


소녀시대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7월 7일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SBS '런닝맨' 출연 소식 역시 화제를 모은다.

지난 23일 복수의 매체들은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윤아, 유리, 서현, 태연, 효연이 지난 2011년 '런닝맨' 짝꿍 레이스에 출연한 바 있으나 완전체로는 처음이다.

이와 함께 티파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런닝맨' 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작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만큼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파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소녀시대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메가 히트 행진을 펼쳐 명실상부 NO.1 걸그룹다운 활약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패션, 헤어 스타일 등까지 유행시키며 다양한 컨셉트를 완벽 소화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