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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World-wide'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한국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지난 5월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2위를 지키며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6월26일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각종 게임이벤트를 펼치면서 다시 한번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으며, 7월 중에는 iOS(애플 앱스토어)다운로드 서비스도 시작한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에 따른 경험과 축적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기술, 마케팅 및 사업 인프라 등을 활용해 국내외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체계적인 게임퍼블리싱 사업을 위해 국내외 사업 담당들이 참여하는 '소싱TFT(가칭)'을 구성해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개발사와 사업성이 높은 게임 발굴에 나서는 등 모바일과 PC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소싱TF'에서 대외 창구 역할을 맡은 문선명 글로벌사업실장은 "E3/ 게임스컴 등 국제 게임쇼를 방문해 파트너사들과 만남을 갖기도 하지만 개별적인 접촉과 제안을 통해 우수한 게임사들과 사업협력이 진행되기도 한다. 개발력과 사업성을 갖춘 어떤 사업제안에도 귀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제안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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