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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내달 7일 신곡 '주르르'로 컴백 "음악적 역량 담긴 곡"

기사입력 2015-06-30 09:06 | 최종수정 2015-06-30 15:22


그룹 테이크가 컴백한다.

테이크는 내달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주르르'를 발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테이크는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 감성적인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측은 "'주르르'는 테이크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담긴 곡"이라며 "한층 성숙된 보컬과 감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테이크는 지난달 12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Part.1 '테이크(TAKE)'의 더블 타이틀 곡 '투나잇(Tonight)'과 '오후여담'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욕심을 가득 담아냈다.

한편 테이크는 신곡 발표에 앞서 내달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2015 TAKE FANMEETING 'TAKE ON'을 개최, 신곡 발매 전 오랜만에 팬미팅을 가지며 많은 팬들과 음악을 통해 다양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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