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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마음의 소리' 제작 "캐스팅 마무리 후 올 가을 촬영 시작"

기사입력 2015-06-30 11:27 | 최종수정 2015-06-30 11:28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트콤 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되는 가운데 이경영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29일 제작 크로스픽쳐스측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감독이 맡았다.

특히 '싱크로율'을 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이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활발히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작가 조석이 네이버 웹툰 코너에 연재하고 있는 웹툰이다. 조석은 2006년 9월 8일 '마음의 소리' 연재를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시트콤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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