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분을 숨겨라 김범, 리얼 액션으로 안방극장 접수 '몰입도UP'

기사입력 2015-06-30 11:15 | 최종수정 2015-06-30 11:16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리얼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5회에서 김범은 고스트 추적에 나선 차건우 역을 완벽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건우는 긴장감 속에서 의리와 기지를 발휘했다. 해커 하윤미(이상인 분)의 몸에 설치된 폭탄을 결정한 듯 전선을 잘랐고, 폭발이 임박한 순간 멈춰 안도감을 드러냈다.

또 같은 팀원인 장민주(윤소이 분)가 납치되자 국도 바닥에 놓인 GPS송신기를 발견, 굳은 얼굴로 도로를 달려 결국 납치장소를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범은 상대방과 격전을 하는 등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일촉즉발 분위기 속 강렬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분을 숨겨라'의 관전 포인트로 꼽혔던 '액션 장면'이 극 후반을 장악했다. 격전 중 김범은 칼에 찔려 피가 터졌다. 과연 김범이 모두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