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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범우주적 스케일 발표 "지금은 2115년"
녹화 중 김정훈은 국제적인 문제들에 대해 발표하는 '지역 이해' 수업 시간을 맞아 "지금은 2115년이다. 100년 뒤의 미래"라며 다소 황당한 발언으로 발표를 시작해 학생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어 김정훈은 "10년전 우주 전쟁을 기억하느냐"며 '골디락스 행성'을 언급하는 등 과학 전문용어를 쏟아내며 범 우주적인 발표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지구 상의 지식으로는 부족해 우주로 뻗어나간 4차원 브레인 김정훈.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김정훈의 발표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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