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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가지각색 극한 알바 도전으로 '알바의 달인' 등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23:02


배우 신소율이 알바걸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영화 '검사외전'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진출까지 알리고 있는 대세 배우 신소율이 아르바이트 4종 세트 사진을 공개해 전국 알바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떡집부터 편의점, 상자포장, 미용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거운 박스를 번쩍 들거나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등 현실감 넘치는 모습이 실제 아르바이트 생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약국전용 화장품 '라포티셀'의 드라마 광고 촬영에 나선 신소율은 극중 맡은 역할을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것은 물론, 실제 알바생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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