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온주두가족)>의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교롭게도 홍수아는 또 다른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도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며 '대륙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홍수아가 '첫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그리고 수줍은 소녀 느낌까지 고루 갖춘 배우이기 때문.
한편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중국 CCTV1 드라마 <온주량가인>은 홍수아 외에도 곽도, 임정의, 원영의 등이 출연. 공생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홍수아는 올 8월 두 편의 공포영화 <멜리스>와 <원령>의 개봉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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