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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슬리피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시간을 거스르는 슬리피의 '동안 외모'에 팬들은 "슬리피 방부제 외모 이제서야 빛을 보네, 잘생겼다", "랩 잘하던데 얼굴도 훈훈하고 키도 커서 가끔 모델 같다", "슬리피 송지은 '쿨밤' 노래 너무 좋아서 맨날 듣는 중"과 같이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2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노도부대를 찾아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15m '마법의 다리' 도하에 성공했다. 아슬아슬할지언정 결코 포기하지 않는 '슬좀비' 슬리피의 근성과 '깡'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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